Abstract
한국은 2022년 말 처음으로 인도-태평양 전략을 발표했다. 인도-태평양 전략의
비전은 '자유, 평화, 번영'을 근간으로 한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정책목표에 토대를 두
고 있다. 이에 해당 전략은 유사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 및
확대를 핵심으로 삼고 있다. 해당 전략은 글로벌 시각을 견지한 포괄적인 보고서로,
개념적으로는 일부분 해양 안보 및 해상 교통로의 연관성을 염두에 두고 작성되었다.
이 중 후자는 한국의 전략적 해양 이슈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켜 주므로 특히 환영할
만한 전개 양상이라고 할 수 있다.
비전은 '자유, 평화, 번영'을 근간으로 한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정책목표에 토대를 두
고 있다. 이에 해당 전략은 유사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 및
확대를 핵심으로 삼고 있다. 해당 전략은 글로벌 시각을 견지한 포괄적인 보고서로,
개념적으로는 일부분 해양 안보 및 해상 교통로의 연관성을 염두에 두고 작성되었다.
이 중 후자는 한국의 전략적 해양 이슈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켜 주므로 특히 환영할
만한 전개 양상이라고 할 수 있다.
Translated title of the contribution | South Korea’s Indo-Pacific Strategy: Steps for lifting the veil of sea blindnes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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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riginal language | Korean |
Pages | 1-12 |
Number of pages | 12 |
No. | 306 |
Specialist publication | KIMS Periscope |
Publication status | Published - 20 Feb 2023 |